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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사르 습지도시/논습지 프로그램

22세기의 안부를





곧있으면 추석 입니다.


대합 초등학교 학생들이 


9월 논생물을


찾으러 나왔습니다.












기분나쁜일이 있는지


뾰로퉁한 얼굴도 있고


이런 저런 표정이 있네요.
















논생물들이 보면


사람들의 표정이 다양해서 


정말 재밌을거야.
















왜 우린 우리 보다도 


더 작고 약한 것에


겁을 먹을까?


논생물은 진짜 작고 약하잖아!


겁을 먹는 게 아니라


너무 싫은 건가?란


생각도 해봅니다.
















랩: 나는 모자!



너는 어떤 남자, 


너는 여자?


두려움과 마주하자!


명심하자!





















그림 속에 나타나는 건 아마도


내가 보고 느낀 논생물의 모습이겠지.




















어린이라고 왜 고민이 없겠어


아직 어리다고 왜 아픔이 없겠어


맞아, 서로 이해해야지.



















그래 없는 게 나을 수도......



















정해진 시간이 끝나고


간식으로 목을 축인다.


















이제 길을 떠나볼까 


우리가 가는 길은


언제나 미래!!!















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?


플라스틱 세상?


지구를 떠나 다른 별에 정착?


인공지능의 지배?


먼훗날 타임머신을 탈 기회 온다면


가서 한 번 물어라도 봅시다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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