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자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포늪 통해 사람·자연 어울려 공생하는 삶 배웠어요 우포늪 통해 사람·자연 어울려 공생하는 삶 배웠어요 [우포늪 람사르 습지도시-창녕옥야고 기자단] (1) 우포늪의 시작과 끝 2편 는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후원으로 우포늪람사르습지도시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. 창녕옥야고(교장 하재경) 학생들이 주인공이다. 기자단 활동은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·심미안을 키우고 우포늪 주변 마을들의 람사르습지도시 선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. 람사르습지도시는 2015년 제12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제도다. 선정되면 해당 습지를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. 창녕옥야고 기자단은 지난달 첫 활동으로 우포늪생태체험장전시관, 청간못, 창산교와 유어교 일대를 둘러봤다. 1일 자 15면에 우포늪을 둘러본 학생 기자단의 소감 중 절반을 소개했다. 여기 나머지 학생들의 이야.. 더보기 이전 1 다음